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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치지 싶으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여행일정이에요 길게 온다고 해서 바뀌는거 아니고 맨날 그렇게 먹고있을듯 그럴땐 친절한 칭구 남자친구가 알려준 방법^^ 오타이산을 사서 먹으면서 여행다니면 된다는 것^^ 소화제 쌔려먹으면서 맛난거 먹으면 다 먹고 갈 수 있어서 행복입니다용!! 글치만 바로 또 다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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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다 보면 훌쩍 시간이 지나 있다는 것을 쉽게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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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바로 현지의 맛인가요? ㅠㅠ 역시 코리안에겐 K- 리모델링이 필요한 걸까 앞으로는 그냥 커스타드 푸딩을 조지기로 했다 ㅠ 아숩 ​ 엄빠가 오타이산이랑 카베진 사오래서 돈키호테 가는 길에 보인 햅파이브 대관람차 이렇게라도 살짝 관광지 느낌을 느껴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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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성 위염과 소화불량을 앓고 있어 속이 약간만 좋지 않아도 꽉 막힌 기분에 소화제를 찾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이 편안해짐을 느꼈어요

낳은 소화제’라는 말이 있을 만큼 소화에 좋은 음식이어서 아기들의 이유식에도 많이 활용된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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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 소화제 넉넉히 챙겨두면 좋을것 같음! ​ 그러고 애들 더 잔대서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나왔다! ​ 이제 좀 익숙해져서 호안끼엠까지는 그냥 간다 ㅋ 요새 영상으로 이렇게 남기는게 좋아서 짤짤이 영상 많은데,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 한국에서도 보면 그 때 그 기분과 상황이 사진보다 생생히 기억나서 좋다 ???? (현지인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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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볼이라는데 먹어보고싶었지만 나의 구매리스트에선 제외! ​ 담에 직접 일본여행갈때 주류 다사야지ㅠ 무엇인진 모르겠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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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쯤 해서 소화제 역할 해주는 쌀국수 투입! ​ 살짝 짭짤하다 싶긴 했는데 맛도 맛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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